【 앵커 】
오늘 아침 다들 '굿모닝'하셨습니까? 지금 민주당은 굿모닝이 아니라 '윤모닝'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.
윤모닝이 뭘까요? 김은미 기자가 백브리핑에서 설명해드립니다.
김 기자, 윤모닝이 뭐예요?
【 기자 】
네, '윤석열 전 검찰총장'과 '굿모닝'을 합한 신조어입니다.
"굿모닝"이란 아침인사 대신,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비판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걸 빗댄 말인데요.
요즘 민주당 의원들, 아침마다 '윤모닝'을 하고 있습니다. 대체 뭐가 윤모닝이란 건지, 직접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.
『SYNC: 홍익표 / 더불어민주당 의원 (오늘, KBS라디오 ‘최경영의 최강시사’)
"대한민국에서 상대가 고발하면 다 피의자 되는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피의자 신분 지금 고소, 고발된 게 한두 건이 아닌데 피의자가 대선 후보 나오냐 이런 말 나올 수 있잖아요."』
『SYNC: 이동학 / 더불어민주당 청년 최고위원 (어제)
"윤...
